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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빅3+인공지능 인재양성 등 2025년까지 7만 명 이상의 혁신인재 양성

제2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에서 신산업 전반의 인재양성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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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미래차, 바이오헬스, 시스템 반도체 분야와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해 학과·학교 간 장벽을 낮추고 산학간 교류를 확대하는 등 신산업분야 전반에 걸친 인재양성제도를 추진한다.

정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2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개최하고 ▲ 급변하는 사회수요에 신속 반응하는 교육체제 구축, ▲ 산학 간 활발한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환경 조성, ▲ 부처·기관 간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추진 체제 마련, ▲ 미래차, 바이오헬스, 시스템 반도체 분야, 인공지능 분야별 지원사업 확대·재편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20년에 이어 ▲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참여 시 비용 추가 지원, ▲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분야 등을 선도할 석박사급 고급인력 육성, ▲ 학교단계별 일·학습병행제 안착 지속 추진, ▲ 재직자 대상 디지털 융합훈련 콘텐츠 개발과 훈련비용 지원 등 ‘사람투자 10대 과제’를 보다 심도있게 추구할 계획이다.

 

◎ 미래차, 바이오헬스, 시스템 반도체, AI분야 인재양성 방안

정부는 혁신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핵심동력인 ‘빅3(미래차,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분야)+인공지능’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해당 분야를 비롯한 신산업 분야 전반에 걸친 인재양성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사람투자·인재양성 협의회 산하 특별팀(TF)*을 운영하여 관련 정책을 점검하고 기업·대학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다.

○ 급변하는 사회수요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교육체제 구축

혁신공유대학 등을 통해 학과·학교 간 장벽을 낮춰 계열 간 수강신청 제한을 완화하고 과목별 수강인원 확대 등 선택권 대폭 확대해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최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기관이 제시한 과제를 학생·연구자 등이 해결하는 ‘한국형 캐글’ 구축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한 실전형 인재를 양성한다. 캐글이란 기업에서 제시한 과제 해결을 위한 대회 플랫폼으로 최신이론을 공부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를 찾는 공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신산업 분야 대학원 정원증원(조정) 비율 기준을 개선하여 고급인재를 확보하고, 계약학과의 권역제한을 완화한다.

○ 산학 간 활발한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환경 조성

대학-기업 간 인적교류 촉진을 위해 공동 연구·토론회를 활성화하고, 교원과 산업체의 산학협력 참여 유인을 강화하는 한편, 고용노동부의 워크넷·직업훈련포털, 중소벤처기업부의 참 괜찮은 중소기업과 같은 일자리 정보 플랫폼 간 연계를 강화하여 강소기업과 우수인재 간 연계(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술기반 창업 시 발생할 수 있는 공동연구 결과물 소유권,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의 창업기업 참여에 따른 보상 등 이해관계가 충돌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고, 대학 내 기술사업화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 부처·기관 간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추진 체제 마련.

지속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사업기간을 장기화하고 대학의 자립화를 지원하여 인재양성 단절을 예방하며, ‘빅3+인공지능’ 분야는 직무능력표준(NCS)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원칙적으로 교육현장에 적용하지 않도록 하여 현장과의 괴리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범부처 인재양성을 통합 관리하는 사업 틀을 구축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통일된 인재양성 사업 규정을 마련하여 현장의 혼란을 완화한다. 또한, 사업을 통해 양성된 인재에 대한 취업현황 등을 추적 관리하는 점검 체계를 구축하여, 목표 달성 정도에 따라 사업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 ‘빅3+인공지능 분야별 지원사업 확대·재편

분야별 주요 지원사업을 직무별·인재수준별로 분석하여 정책 사각지대와 수요가 급증하는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2025년까지 7만 명 이상의 혁신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미래차 분야의 재직자 전환교육, 시스템반도체 설계교육을 확대하고, 바이오 생산공정, 산업 융합, 인공지능 고급·전문인재를 양성한다.

 

 

◎ ‘사람투자 10대 과제’ 추진 계획

정부는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사람투자 10대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배제되는 사람이 없도록,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참여 시 비용을 추가 지원하고 고교 무상교육 전면 실시와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2025년 예정) 등 학생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분야와 주력산업 발전을 선도할 석박사급 고급인력 육성을 계속 지원하고, 신성장 동력으로 각광 받는 바이오헬스*, 환경산업 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단계별 일·학습병행제 안착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재직자 대상 디지털 융합훈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훈련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과 훈련기관이 대기업, 대학 등 기존의 공동훈련센터 기반을 활용하여 디지털 신기술 분야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공유 플랫폼을 지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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