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 사격’ 사건으로 美 조종사 2명 홍해 상공에서 격추 : 군
미군은 “명백한 아군 사격 사례”로 미 해군 조종사 2명이 일요일 오전 홍해 상공에서 격추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플로리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토요일 늦게 CENTCOM 본부가 있는 두 조종사 모두 살아서 구조됐지만 “초기 평가 결과 승무원 중 한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적대적인 총격으로 인한 것이 아니며, 전면적인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CENTCOM은 유도 미사일 순양함 USS Gettysburg가 해군 조종사가 다른 함선인 USS Harry S Truman에서 비행한 F/A-18 전투기에 실수로 발사하여 충돌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재적으로 비참한 실수는 예멘의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과 연계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홍해와 아덴 만의 상선을 반복적으로 표적으로 삼았기 때문에 미국이 1년 넘게 수행해 온 임무의 위험성을 강조합니다.
토요일 미국은 후티 반군 미사일이 이스라엘 상업 중심지인 텔아비브에서 사람들에게 부상을 입힌 지 몇 시간 만에 예멘 반군이 점령한 수도의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또한 홍해 상공에서 여러 대의 후티 드론과 대함 순항 미사일을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반군은 2023년 10월 7일부터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과의 연대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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