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노비사드 기차역 입구 지붕 붕괴로 13명 사망
구조대원들은 금요일 세르비아 도시 노비사드의 한 기차역 입구에서 지붕이 무너져 13명이 사망한 후 생존자들을 위해 콘크리트 더미와 뒤틀린 금속 더미를 수색했습니다.
크레인과 불도저는 수십 명의 구조대원과 건설 노동자들과 함께 잔해를 치우는 데 도움을 주며 의료진과 구급차는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창한 날 정오(1100 GMT)에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북서쪽으로 약 70km 떨어진 도시에서 35미터 길이의 지붕이 붕괴되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오후 내내 그리고 저녁까지 잔해에서 끌어 올려졌습니다.
“밖이 따뜻해서 창문이 열려 있었는데, 큰 소리가 들리고 먼지 기둥이 보였습니다. 그게 제가 본 전부였습니다. 나중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들었습니다.” 약 200m 떨어진 곳에 사는 연금 수급자 Vera(86세)가 말했습니다.
이날 오후 구조대원들은 잔해 속에 갇힌 여성 2명을 구출했다. 이들이 이송된 보이보디나 의료센터의 베스나 투르쿨로프 소장은 이들의 상태가 위독하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몇 시간 동안 계속되는 매우 어려운 구조 작업입니다. 우리는 여러 마을에서 약 80명의 구조대원과 중장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Ivica Dacic 내무장관이 말했습니다.
그는 Tanjug 통신사에 사망자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내무부 비상관리센터의 루카 코시치 소장은 “콘크리트의 무게 때문에 구조 작업이 복잡하다”며 “작업은 밤새도록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N1 뉴스 채널은 역에서 열차 출발이 중단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밀로스 부세비치 총리는 기자들에게 “오늘은 세르비아와 노비사드 전체에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말했다. “이 건물이 1964년에 지어졌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비극의 책임자가 누구인지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N1은 올 여름 건물 재건축이 완료됐지만 무너진 지붕 부분은 재건축의 일부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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