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치명적인 홍수에 대처하기 위해 외국에 원조 요청
미얀마, 투앙구: 미얀마 군부 수장은 토요일에 치명적인 홍수로 인해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3년간의 전쟁을 견뎌내며 집을 떠나 피난민이 되게 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외국에 지원을 요청하는 이례적인 요청을 했습니다.
지난 주말 이 지역을 강타한 태풍 야기로 인해 미얀마, 베트남, 라오스, 태국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300명 가까이 사망했습니다.
미얀마에서는 235,000명 이상이 홍수로 인해 집에서 쫓겨났다고 금요일에 군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군부가 2021년에 권력을 장악한 이후 전쟁이 치열해진 이 나라에 더 많은 비참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수도 네피도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떨어진 타웅구에서는 주민들이 건물 지붕까지 차오른 홍수물 위에서 임시 뗏목을 저어 이동했습니다.
약 300명이 인근 마을의 높은 곳에 있는 수도원에 대피해 있었습니다.
한 남자는 “우리는 물에 둘러싸여 있어서 모든 사람이 먹을 음식이 충분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우선적으로 식량, 물, 약품이 필요합니다.”
또 다른 사찰 밖에서는 분홍색과 주황색 가사를 입은 불교 승려들이 무릎까지 차오르는 물 속을 헤치고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홍수로 마을이 침수된 후 타웅구 근처의 고지대에 소 세 마리를 데려온 농부 나잉 툰은 “쌀, 닭, 오리를 잃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다른 소유물에 관심이 없습니다. 사람과 동물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아에프페).
어떤 수단으로든 도망가세요
태풍 야기로 인한 비로 인해 동남아시아 전역의 사람들은 미얀마에서는 코끼리를 타고, 태국에서는 제트스키를 타고 대피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피했습니다.
“정부 관리들은 피해자들에게 제공될 구조 및 구호 지원을 받기 위해 외국과 연락해야 합니다.” 군부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이 금요일에 말했습니다. 미얀마의 글로벌 뉴 라이트 신문.
그는 “가능한 한 빨리 구조, 구호 및 복구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이전에도 해외의 인도적 지원을 차단하거나 좌절시킨 적이 있다.
작년에 강력한 사이클론 모카가 나라 서부를 강타하여 약 100만 명의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구호 단체에 대한 여행 허가를 정지했습니다.
당시 유엔은 이 결정을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비난했습니다.
(아에프페) 미얀마의 유엔 대변인에게 논평을 요청했습니다.
2008년 사이클론 나르기스가 미얀마에서 최소 138,000명을 죽인 이후, 당시 군부는 긴급 지원을 차단하고 처음에는 인도주의 종사자와 물품에 대한 접근을 거부했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끔찍한 경험
군부는 금요일에 33명의 사망자를 발표했고, 그날 일찍 국가 소방서는 구조대원들이 36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대변인은 국가 일부 지역과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만달레이 중부 지역의 금광 지역에서 산사태로 수십 명이 매몰되었다는 보고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금요일에 샨 주 동부의 타칠레이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FP 기자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군용 트럭은 토요일에 군사가 건설한 수도인 네피도 주변의 홍수 피해 지역으로 작은 구조 보트를 실어 나르고 있었다.
타웅구 근처의 농부 나잉 툰은 “어제는 한 끼만 먹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수를 경험하는 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홍수가 발생하면 우리는 삶을 제대로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돈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식사를 위해 일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괜찮지 않습니다.”
미얀마에서는 2021년 군부의 쿠데타로 인한 갈등으로 이미 270만 명 이상이 집을 떠나 피난민이 되었습니다.
베트남 당국은 토요일에 262명이 사망하고 83명이 실종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사진에서는 메콩강에 잠긴 주택과 건물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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