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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 티누부 대통령은 국가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한 나이지리아 국민과 나라의 친구들을 기리기 위해 2024년 국가 영예상 수여를 승인했습니다.
자파냐 지살로 특별업무 및 정부간 업무 장관은 화요일 아부자에서 부처 고위 직원들과의 회의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장관은 2024년 국가 영예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나이지리아인에게도 수여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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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수상 후보 지명 및 선정 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될 것이며, 어떤 단계에서도 비용을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의 일부는 “국가적 영예 수여로 이어지는 양식과 절차는 무료입니다. 사람들은 국가적 영예에 대해 비용을 지불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장관은 명확히 밝혔습니다.
그는 나이지리아 국민들에게 어떠한 지불 요청도 무시할 것을 촉구했으며, 영예와 관련된 사기 계획에 대해서도 경고했습니다.
지살로는 또한 2004년 국가 영예상 제정법에 따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에 대한 후보 추천을 국민에게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963년부터 소급적으로 적용된 이 법은 권위 있는 상을 수여하는 기준을 규정합니다.
장관은 또한 시민들이 국가를 향상시키고 국민들의 삶을 개선한 사람들을 지명하여 공로 있는 개인을 인정하는 데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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