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속 쿠르스크 지역 확대 대피
모스크바: 독일 통신사(dpa)는 알렉세이 스미르노프 주지사의 말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이 우크라이나 군대가 부분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또 다른 구역에 대한 대피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수요일 늦게 올린 게시물에서 글루슈코프스키 지역의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10km 떨어진 이 구역은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본격적으로 침공하기 전까지 17,500명 이상의 주민이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스미르노프는 아침에 우크라이나 측의 미사일 공격 위협으로 인해 쿠르스크 지역에 다시 공습 경보가 발령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미르노프는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현재 상황에 이해심을 가지고 대응하고 보안군과 지방 당국의 모든 권고를 따르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글루슈코프스키 지구는 지역 수도인 쿠르스크에서 약 150km 떨어져 있습니다.
스미르노프는 공습 경보가 발령된 다른 지역의 사람들에게 창문이 없는 대피소나 방으로 대피해 안전을 확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스미르노프에 따르면 12만 명 이상이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러시아는 군대가 더 많은 인력과 자원을 배치할 수 있도록 쿠르스크, 벨고로드, 브랸스크 국경 지역을 반테러 작전 구역으로 선언했습니다.
벨고로드 지역에서 모스크바는 쿠르스크와 유사하게 비상사태를 국가 비상사태로 격상했습니다.
러시아 군사 블로거에 따르면, 지난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을 격퇴하기 위해 러시아 영토에서 지상 공격을 시작한 이후, 쿠르스크 지역 일부 지역에서는 모스크바와 키예프 군대 사이에 격렬한 충돌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키이우가 확인하지 않은 러시아 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용병을 포함한 약 12,000명의 우크라이나 군인이 해당 지역에 침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Bernama, d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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