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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이 인도 남부 주인 카르나타카를 강타, 델리도 240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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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델리: 뎅기열이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 주 여러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거의 7명이 이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7,000건 이상의 확진자가 등록되었다고 주 보건부 관계자가 확인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주도인 벵갈루루에서만 1,000건 이상의 사례가 등록되었습니다.

뎅기열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는 하산, 치크마갈루르, 벵갈루루, 마이소르가 있습니다.

뎅기열 발병 사례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하여, 벵갈루루 농촌 지역구의 연방 의원이자 유명한 심장내과 의사인 CN Manjunath는 주 정부에 뎅기열을 “국가 의료 비상사태”로 선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모기 번식을 억제하지 않으면 치쿤구냐, 지카 바이러스 등 유해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의원은 “이 주에서 7,000건 가까이 급증하고 있으며 사망자는 6~7명입니다. 하산, 치크마갈루르, 벵갈루루, 마이소르 등 다른 지역에서도 뎅기열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감염을 통제하기 위해 주 의료 비상사태를 선포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나라의 수도인 뉴델리에서도 뎅기열이 창궐하여 토요일 밤까지 총 240건의 사례가 등록되었습니다. – 베르나마, 신화통신

(이것은 신디케이트된 뉴스피드에서 편집되지 않은 자동 생성된 기사입니다. 파이에듀뉴스 직원이 콘텐츠 텍스트를 변경하거나 편집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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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 Staz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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