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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는 카말라 해리스와의 대선 토론에서 아이티 이민자들이 반려동물을 먹는다는 거짓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이 주장은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일화에서 시작되었으며 ABC 뉴스 진행자가 이를 반박했고, 다른 미디어는 지역 경찰이 이 주장을 근거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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