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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9월 20일 인구가 밀집된 베이루트 남부 지역에서 헤즈볼라 고위 군 간부를 죽인 이례적인 공습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년 만에 레바논 수도에서 발생한 가장 치명적인 공격이었으며, 레바논 보건 당국은 이 공격으로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연합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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