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칼부림 공격으로 이스라엘 군인 사망
예루살렘 >> 오늘 이스라엘 쇼핑몰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이스라엘 군인 1명이 사망하고 다른 사람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이를 테러 공격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의 Ynet 뉴스 사이트는 이 공격으로 사망한 피고인의 이름을 이스라엘의 아랍계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도시인 나하프 출신의 주드 라비아로 밝혔습니다.
어느 단체도 책임을 주장하지 않았지만, 무장 단체인 팔레스타인 이슬람 성전은 텔레그램 사이트에 올린 게시물에서 이 공격을 “영웅적 작전”이라고 묘사했습니다.
이스라엘 북부 카르미엘에 위치한 쇼핑몰 내부의 폐쇄 회로 TV 영상에는 이스라엘 군복을 입은 두 남자가 총을 옆구리에 찬 채 쇼핑몰을 유유히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12번 채널 TV 방송국에서 방송한 CCTV 영상에는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남자가 두 남자 뒤에서 달려와 한 남자의 목을 찔렀고, 이어서 두 번째 남자를 찔렀습니다.
공격자가 도망가자 칼에 찔린 사람은 도망가는 남자에게 자동소총을 겨눈 뒤 목의 상처에 손을 대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칼부림으로 사망한 사람을 이스라엘군의 19세 상사인 알렉산드르 이아키민스키로 확인했습니다. 의료진은 그가 병원에서 사망을 선고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다른 피해자가 부상을 치료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10월 7일 하마스가 주도한 이스라엘 남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가자지구에서 군사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내 전쟁 이전부터 증가하고 있던 이스라엘이 점령한 서안지구의 폭력은 이스라엘군의 공습 강화, 정착민의 폭력, 팔레스타인 거리 공격으로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1월에는 이스라엘 중부에서 팔레스타인 차량 들이받기 공격으로 여성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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