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아 협정에서 동성애를 지지하는 조항 없음 – FG

연방 정부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아프리카, 카리브해, 태평양 국가 기구(OACPS) 사무국에서 2024년 6월 28일에 서명한 사모아 협정에 대한 설명을 제공했습니다.

1,500억 달러 규모의 협정에는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LGBT) 커뮤니티의 인정을 위한 운동을 저개발국과 개발도상국이 지지하도록 강제하는 조항이 들어 있다는 암시가 있었습니다. 이는 선진국으로부터 재정 및 기타 지원을 받는 조건입니다.

하지만 정보 및 국가 지향부 장관인 알하지 모하메드 이드리스는 목요일 성명에서 “사모아 협정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고, 기후 변화와 그 영향에 맞서 싸우고, 투자 기회를 창출하고, 국제 무대에서 OACPS 회원국 간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OACPS와 유럽 연합 간 협력을 위한 필수적인 법적 틀에 불과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알하지 이드리스는 2018년 제73차 유엔 총회와 별도로 시작된 협정에 대한 협상이 2018년 11월 15일 사모아 아피아에서 EU 27개국과 OACPS 회원국 79개국 중 47개국에 의해 서명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에 따르면 이 협정은 공통 기초 협약과 3개의 지역 의정서를 포함하여 총 103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하지 이드리스는 의정서에 “아프리카-EU, 카리브해-EU, 태평양-EU 지역 의정서가 포함되어 있으며 각 지역 의정서는 해당 지역의 고유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프리카 지역 의정서는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첫 번째는 협력을 위한 프레임워크이고, 두 번째는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과 개발, 인간 및 사회 개발, 환경, 천연자원 관리 및 기후 변화, 평화와 안보, 인권, 민주주의 및 거버넌스, 이주 및 이동성을 포함하는 협력 분야를 다룹니다.” 장관이 말했다.

그는 나이지리아가 연방 예산 및 경제 기획부(FMBEP)가 외무부(MFA)와 연방 법무부(FMOJ)와 협력하여 소집한 부처 간 위원회의 광범위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이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협정의 103개 조항 및 규정 중 어느 것도 1999년 개정 헌법이나 나이지리아 법률 및 기타 현행 법률을 위반하지 않도록 보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알하지 이드리스는 나이지리아의 지지에 2024년 6월 26일의 선언문이 첨부되었으며, 나이지리아의 법률과 일치하지 않는 모든 조항은 무효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연방 정부가 나이지리아에 2014년에 제정된 동성애 관계를 금지하는 법률이 이미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볼라 티누부 대통령 행정부는 규칙 기반 정부로서 국가와 국민의 이익에 해가 될 국제 협정에는 결코 가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협정 협상에서 우리 공무원은 2018년 EU와 OACPS가 교환한 프로세스에 대한 위임 사항을 엄격히 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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