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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1월 로마로 가서 프란치스코 교황 만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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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월 로마를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조르지아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를 만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바이든의 임기가 끝나기 직전에 열릴 것이라고 목요일 밝혔다.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이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방문하는 동안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과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바이든 대통령은 교황을 접견하고 세계 평화를 진전시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멜로니와 함께 “세계가 직면한 중요한 도전들”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은 목요일 프란치스코 교황과 대화를 나눴다.

백악관은 별도의 성명을 통해 “대통령은 인권 증진과 종교 자유 보호를 포함해 전 세계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옹호에 대해 교황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바이든의 대통령 임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는 1월 20일에 끝난다.

(이것은 신디케이트된 뉴스피드에서 편집되지 않은 자동 생성된 기사입니다. 파이에듀뉴스 직원이 콘텐츠 텍스트를 변경하거나 편집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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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 Staz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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