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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해리스, 트럼프, 뉴욕 9월 11일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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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마이크 프레시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전 뉴욕 시장 마이클 블룸버그, 민주당 대선 후보이자 부통령인 카말라 해리스가 오늘 뉴욕 시 맨해튼 구의 9/11 기념관 및 박물관에서 열린 2001년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 테러 23주년 기념식에서 제스처를 취하고 있습니다.

뉴욕 >> 조 바이든 대통령,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01년 9월 11일 항공기 테러로 약 3,000명이 사망한 뉴욕시 기념관에 오늘 함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 해리스와 11월 5일 대선에서 공화당 경쟁자였던 트럼프는 전날 밤 논란이 많은 토론에도 불구하고 악수를 나누고 몇 마디를 주고받은 후 기념식에 줄을 섰습니다. 트럼프의 러닝메이트인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JD 밴스도 참석했습니다.

공식 발언 대신, 세계 무역 센터의 쌍둥이 빌딩에 비행기가 추락한 “그라운드 제로” 현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아내, 남편, 자매, 형제, 손주들이 23년 전에 사망한 가족들의 이름을 읽었습니다.

이 연례 행사는 알 카에다 이슬람 무장 세력이 맨해튼, 펜타곤, 펜실베이니아 농장을 공격한 자살 폭탄 테러를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리차드 J. 오코너. 우리는 당신을 항상 사랑하고 그리워할 것입니다.” 어느 작은 빨간 머리 소년이 그날 아침 세계 무역 센터에서 죽은 할아버지에 대해 말했습니다.

백파이프와 드럼 행렬에는 뉴욕시 소방서와 경찰서, 항만청 명예 경비대가 동행했습니다. 국가가 연주되었고 각 표적이 타격을 받을 때마다 묵념의 시간이 거행되었습니다.

전 뉴욕 시장 마이클 블룸버그도 참석하여 바이든과 트럼프 사이에 섰습니다.

뉴욕에 이어 바이든과 해리스는 펜실베이니아주 섐크스빌로 날아갔는데, 유나이티드 항공 93편의 승객들이 납치범을 물리치고 비행기가 들판에 추락하여 다른 표적이 타격을 받지 않도록 막았습니다. 그런 다음 대통령과 부통령은 워싱턴 지역으로 돌아가 펜타곤의 기념관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23년 전 오늘, 테러리스트들은 우리의 의지를 꺾고 우리를 무릎 꿇릴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틀렸습니다. 그들은 항상 틀릴 것입니다. 가장 어두운 시간에 우리는 빛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두려움에 직면하여 우리는 우리 나라를 수호하고 서로를 돕기 위해 함께 모였습니다.” 바이든은 이른 아침 성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기념관을 방문할 계획인 트럼프는 오늘 폭스 뉴스에 “매우, 매우 슬프고 끔찍한 날이었습니다. 이런 일은 전에 없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은 앞서 테러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과 그 이후 군 복무에 자원한 수십만 명의 미국인을 기리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바이든은 “우리는 9/11 세대의 애국자들에게 결코 완전히 갚을 수 없는 감사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라며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및 기타 전쟁 지역으로의 배치와 9/11의 배후인 오사마 빈 라덴과 그의 부관을 체포하여 사살한 것을 예로 들었습니다.

미국 의회 지도부는 2021년 8월 26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혼란스럽게 철수하던 중 카불 공항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로 사망한 13명의 군인에게 화요일에 사후 의회 금메달을 수여했습니다.


수잔 헤비와 헬렌 코스터가 추가 보도했습니다.



(이것은 신디케이트된 뉴스피드에서 편집되지 않은 자동 생성된 기사입니다. 파이에듀뉴스 직원이 콘텐츠 텍스트를 변경하거나 편집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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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 Staz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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