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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수요일 백악관에서 만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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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조 바이든 대통령. — 로이터/파일

워싱턴/레호보스 비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수요일로 예정된 회의에 백악관으로 초대했다고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지난 11월 5일 대선에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누르고 승리한 트럼프 대통령은 1월 20일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있다.

카린 장 피에르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은 수요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바이든은 당초 재선을 노렸으나 지난 7월 공화당 트럼프와의 처절한 논쟁 끝에 경선에서 탈락했다.

바이든은 토요일 기자들에게 트럼프가 민주주의에 위협이 되는지 묻는 질문에 “수요일에 그를 만나러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주말 동안 그곳을 여행했던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에서 예배를 마치고 연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어떤 말을 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이것은 신디케이트된 뉴스피드에서 편집되지 않은 자동 생성된 기사입니다. 파이에듀뉴스 직원이 콘텐츠 텍스트를 변경하거나 편집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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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 Staz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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