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타트업, 일본 딸기 공장 개장
뉴욕 >> 일본 기업가가 운영하는 미국의 스타트업 오이시이 팜(Oishii Farm)이 6월 초 뉴저지주 필립스버그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수직 딸기 농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직 농장은 주로 동부 해안에서 판매되는 일본산 딸기 품종을 재배합니다. 237,500제곱피트 이상의 공간을 차지합니다. 인공지능은 온도, 습도, 빛의 양 및 기타 요소를 제어하여 일본의 환경을 재현합니다. 로봇은 과일이 완벽하게 익었을 때 수확합니다.
농장은 완전히 밀폐된 환경이어서 해로운 곤충이나 세균이 들어올 수 없고, 살충제 없이도 일년 내내 딸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과일 재배에 필요한 물의 대부분을 재활용하고 재생 가능한 전력원에서 전기를 사용합니다.
오이시는 2016년에 설립되어 2017년에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이 회사는 2월에 일본의 NTT Corp., 미즈호 은행 및 기타 투자자로부터 약 1억 2,53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으며 대부분의 자금을 새로운 농장 공간 건설에 투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딸기 10개들이 한 팩은 10~12달러에 판매됩니다. 이는 미국 딸기 평균 가격의 3배가 넘습니다. 그런데도 오이시이의 딸기는 달콤함과 향기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회사는 생산을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사 최고경영자인 37세의 코가 히로키 씨는 “고품질의 일본 과일의 매력을 전 세계와 공유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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