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숀 킹스턴과 그의 어머니, 100만 달러 사기 혐의로 연방 기소

래퍼이자 가수인 숀 킹스턴과 그의 어머니가 100만 달러 이상의 사기를 저지른 연방 혐의로 남부 플로리다에서 기소되었습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34세의 킹스턴과 그의 어머니인 61세의 재니스 터너는 금요일에 연방 법원에 처음 출두했습니다. 마이애미 대배심은 이달 초 킹스턴과 그의 어머니가 사기 문서를 사용하여 고급 특수 차량, 보석 및 기타 상품의 피해자를 사기하는 계획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기소장을 반환했습니다.

킹스턴은 지난달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에 있는 육군 훈련 기지인 포트 어윈에서 5월 23일에 체포된 후 비슷한 주 혐의로 브로워드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터너는 아들과 같은 날 SWAT 팀이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에 있는 그의 임대 맨션을 급습했을 때 체포되었습니다.

연방 기소에 따르면, 킹스턴과 터너는 고가 품목에 대한 은행 송금이나 기타 금전적 지불 이체를 실행했다고 거짓 주장했지만 그러한 이체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수사관들은 킹스턴과 터너가 돈을 지불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기로 구매한 100만 달러 상당의 품목을 보관했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 기소에 대한 영장에 따르면, 이들은 10월부터 3월까지 보석류 50만 달러 상당,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20만 달러 이상,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딜러에서 16만 달러,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서 10만 달러 이상, 맞춤형 침대 제조업체에서 8만 6천 달러를 훔쳤습니다.

자메이카계 미국인 가수는 2007년 “Beautiful Girls”로 1위를 차지했고, 저스틴 비버와 함께 “Eenie Meenie”라는 곡을 협업했습니다.

킹스턴과 그의 어머니의 변호사인 로버트 로젠블랫은 AP 통신의 논평 요청 메시지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전에 그들이 기소에 대해 언급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해결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본명이 키시안 앤더슨인 킹스턴은 이미 도난품 불법거래 혐의로 2년의 보호관찰을 받고 있었습니다.

연방 법원 기록에 따르면 그의 어머니는 2006년에 16만 달러 이상을 훔친 은행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고, 1년 6개월 가까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