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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치나 주 경찰은 6살 소년을 납치한 혐의로 21살 할릴루 유수프를 체포했습니다.
경찰 대변인 아부바카르 알리유는 유수프가 자신의 멘토의 아들을 유인해 그 소년의 아버지에게 200만 나이라의 몸값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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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위는 “보고를 접수한 후 사령부는 즉시 요원을 동원하여 용의자를 추적하여 성공적으로 체포했습니다.
“피해자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용의자는 범죄를 자백했으며 조사가 완료되면 법원에 기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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