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왕자와 메건, 정신 건강 증진 및 사이버 괴롭힘 근절을 위해 콜롬비아 도착
콜롬비아 부통령실은 해리 왕자와 그의 아내 메건이 목요일에 남미 국가를 처음 방문해 콜롬비아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사이버 괴롭힘을 퇴치하는 방법을 홍보하는 여러 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해리와 메건은 보고타 중심부에 있는 프란시아 마르케스 부통령의 저택에서 환영을 받았고, 그곳에서 콜롬비아 커피와 치즈와 유카로 만든 현지 페이스트리를 대접받았습니다. 부부의 비영리 단체인 Archewell Foundation에서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마르케스와 메건은 서로를 열렬히 맞이했습니다.
인권 운동가이자 콜롬비아 최초의 흑인 부통령인 마르케스는 왕자와 공작부인에게 이 나라의 문화적 풍요로움과 인구의 33%가 빈곤 속에서 살고 있는 이 나라에서 불평등과 싸우기 위해 콜롬비아 정부가 하고 있는 노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통령은 해리와 메건을 접견하기 전 기자 회견에서 이번 방문은 “다리를 놓고 문을 여는 것”이며, “오늘날 모든 인류가 우려하는 문제인 사이버 괴롭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 때문입니다. 마르케스 자신은 작년에 “12,000건의 인종 차별적 공격”의 희생자라고 말했습니다.
토요일에 해리와 메건은 콜롬비아 카리브해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관광 도시인 카르타헤나 남쪽에 위치한 인구 약 3,500명의 마을인 산 바실리오 데 팔렌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 마을은 17세기에 도망친 노예들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일요일에 두 사람은 콜롬비아 태평양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중 하나인 칼리를 방문하여 “아프로 여성과 권력”이라는 주제의 포럼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서식스 공작부인은 2022년 10월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DNA 기반 검사를 통해 자신이 “43%가 나이지리아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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