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윤석열 트뤼도 총리,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북한의 역할 경고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을 투입하면 갈등이 고조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고 윤석열 청와대가 11일 한미 정상 간 통화를 마친 뒤 밝혔다.
윤 총리실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전쟁이 유럽과 인도·태평양의 안보 환경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화요일 일부 북한군이 쿠르스크 지역에 주둔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쿠르스크 지역은 지난 8월 우크라이나군이 대대적인 침공을 벌여 수백 평방킬로미터의 영토를 점유하고 있는 러시아 국경 지역입니다.
미 국방부는 2,000명이 더 그곳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총리실은 “트뤼도 총리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더욱 격화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는 유럽과 인도·태평양 전반의 안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국 관리들은 북한군 중 일부가 최전선으로 이동했을 수 있다고 말했으며 그 대가로 러시아가 북한에 무엇을 제공할지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위험한 상황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한국 국방정보국(DIA)은 북한군 일부가 우크라이나 전장에 파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지만 아직 그러한 움직임에 대한 명확한 정보는 갖고 있지 않다고 국회의원들이 DIA에서 브리핑한 바 있다.
최전선에 북한군 장교들이 주둔하고 있지만 그들은 전쟁에서 러시아를 돕기 위해 북한 무기를 수송하기 위해 파견된 첨단 부대의 일부일 가능성이 높다고 이승권 국회의원이 말했다.
이씨는 DIA의 비공개 국회 청문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는 현재 전장에 배치될 준비가 되어 있는 병력은 드론 전투 훈련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한군의 전쟁 개입을 부인하지 않았지만 지난 6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체결한 파트너십 조약을 어떻게 이행하는지는 러시아의 몫이라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훈련을 위해 러시아 동부에 배치된 북한군이 지난 수요일 약 3000명에서 1만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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