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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허리케인 센터는 오늘 허리케인 프랜신이 2등급 허리케인으로 강화되었으며, 루이지애나 해안에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애미에 거주하는 예보관은 “생명을 위협하는 폭풍 해일과 허리케인 상황이 루이지애나 해안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NHC에 따르면 허리케인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서남쪽으로 약 100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최대 풍속은 100mph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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