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올라니, 계획된 1일 파업 이후 간호사 파업 위협

카피올라니 여성 및 아동 의료 센터 경영진은 오늘 간호사 노조로부터 2차 파업 통지를 받은 후, 노조의 제안이 수락되지 않을 경우 파업을 단행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영진에 따르면, 하와이 간호사 협회가 9월 13일에 계획한 하루 파업이 끝나면 파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임원진은 이후 11월 30일에 계약이 만료된 하와이 간호사 협회 소속의 모든 등록 간호사는 카피올라니에서 근무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피올라니 병원의 최고운영책임자인 기젯 루세타는 기자 회견에서, 카피올라니는 간호사를 중시하며 환자와 지역 사회에 하루 24시간, 주 7일 중단 없이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카피올라니가 HNA와 합의에 도달하기로 결심했지만, 의료 센터는 노동 분쟁으로 인해 중요한 의료 요구를 충족할 능력이 위태로워지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HNA 임원들은 카피올라니의 제안을 무조건 수용하고 회원들에게 추천할 때까지 파업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파업 위협에 대한 대응으로 HNA 회장인 로잘리 아가스-유는 성명을 통해 “이것은 카피올라니 여성 및 아동 의료 센터에서 간호사들이 매일 당하는 위협의 또 다른 예입니다.

“보시다시피 병원의 위협 문화는 CEO로부터 시작되어 병원 전체로 퍼져 나갑니다.”

루세타는 경영진이 HNA와 30회 이상의 협상 세션을 가졌고 연방 중재자와 6회의 세션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영진은 합의에 도달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지막, 가장 좋고 최종적인 제안을 두 번이나 수정했으며, 여기에는 전반적인 급여 인상, 후한 복리후생 패키지, 보너스, 그리고 개별 환자의 요구에 따른 인력 구성이 포함된다고 그녀는 말했다.

하지만 루세타는 HNA가 회원들에게 비준 투표를 제안한 카피올라니의 제안을 받아들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반복적인 파업은 불확실성으로 이어지고 환자에게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방해합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우리가 제공하는 전문 치료의 대부분은 우리 병원에서만 가능합니다. 이것은 어려운 결정이었고 우리가 원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노조가 8개월 만에 두 번째로 파업을 결정한 것은 우리 환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녀는 파업 기간 동안 임시 직원을 투입할 것이며, 카피올라니 병원은 환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완전한 직원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onolulu Star-Advertiser가 HNA에 보낸 Kapiolani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