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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월요일에 터키 최대 도시인 이곳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부상당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탄불 주지사 사무실은 성명을 통해 이 사건이 일요일 저녁 늦게 도시의 유럽 쪽 카기타네 지구에서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와 부상자 중 한 명은 외국 국적자라고 밝혔습니다.
성명에 따르면, 경찰 부대는 범죄 현장에서 공격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음기가 달린 권총과 여러 개의 사용된 카트리지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또한 부상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은 위독한 상태이며, 범인을 체포하기 위한 대규모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덧붙였다. – 베르나마,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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