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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통신(WAFA)은 금요일에 이스라엘군이 10일간의 “폭력적인 침략” 이후 제닌시와 그곳의 난민 캠프에서 철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도시와 캠프에서 2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의 한 목격자는 이스라엘군이 사회기반시설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혔다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외무부는 페이스북에 올린 성명에서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서 자행한 잔혹한 파괴와 황폐화를 점령한 서안 지구로 옮기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는 제닌, 툴카름 도시와 그곳의 난민 캠프에서 나타난 상황으로 입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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