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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버스 충돌 사고로 최소 10명 사망, 수십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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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버스를 보여주는 대표적 이미지. — Reuters/File

테헤란: 이란 중부에서 버스가 추락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고 화요일에 관영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국영 텔레비전은 이란 남서부의 부셰르와 북동부의 마슈하드를 오가던 중, 야즈드 지방에서 버스가 전복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항공사는 “초기 수치에 따르면 사고로 10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지만 탑승객 총 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란 사법부의 법률 의료 기구에 따르면 3월까지 1년간 사고로 2만 건 이상이 사망하는 등 도로 안전 기록이 좋지 않습니다.

지난달, 파키스탄 순례자들을 태운 버스가 이란 중부에서 추락하여 시아파 무슬림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체흘룸에 참석하기 위해 이라크로 가던 중이던 28명이 사망했습니다.

며칠 후에 또 다른 버스 충돌 사고가 발생하여 3명이 사망하고 4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것은 신디케이트된 뉴스피드에서 편집되지 않은 자동 생성된 기사입니다. 파이에듀뉴스 직원이 콘텐츠 텍스트를 변경하거나 편집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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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 Staz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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