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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교육청, 2020년도 예산 9조 9,730억원 편성 서울시의회에 제출

교육의 공공성 강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

서울시교육청이 2020년도 예산안 9조 9,730억원을 편성하여 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미래교육’을 구현이라는 목표로 편성된 2020년도 세입예산안은 2019년도 본예산 9조 3,803억 원보다 5,927억 원(6.3%)이 늘어난 규모이다

서울교육청은.국가 간 무역분쟁 등 불안요소 증가로 세수 증가세는 둔화될 전망이나 △인건비 산정방식 변경에 따른 증액분, 지방채원금 미상환에 따른 증액분, 교육부 유보액 감액으로 보통교부금이 증가하고 △지방소비세율 인상 등에 따른 서울시 법정전입금 증가 등으로 이같이 편성했다고 밝혔다.

세출예산안은 인건비 등 경직성경비 증가와 고교 무상급식, 무상교육 등 확대 정책에 따라 △인건비 6조 563억 원 △기관운영비 298억 원 △학교운영비 8,944억 원 △교육사업비 2조 606억 원 △학교신․증설 등 시설사업비 8,047억 원 △지방교육채 상환 등 1,172억 원 △예비비 100억 원으로 총 9조 9,730억 원을 편성하였다.

이번 2020년도 예산안은 무엇보다 “교육의 공공성 강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공립유치원과 돌봄교실 확충 △고교 무상교육․무상급식 확대 △미세먼지 예방 및 학교시설 안전강화(정밀점검, 내진보강, 석면제거 등) 사업과 △2기 혁신미래교육 지속적 추진을 위한 신규사업과 역점과제에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공립유치원 증설 및 돌봄교실 확충, 무상급식․무상교육 확대, 기초학력 보장 등 공교육의 공공성과 책무성 확보 사업, 그리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우선 투자하는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현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0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은 제290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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