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지난달 31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사)생명의숲과 ‘민‧관이 함께하는 학교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교육청과 (사)생명의숲이 함께 하기로 한 ‘민‧관이 함께하는 학교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모습[사진 경기도교육청 제공]](http://www.pie-news.com/data/photos/20191144/art_15725816767756_d9d060.jpg)
‘학교숲’을 쳬계적으로 조성·관리하고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교숲’조성 관리·확대, ▲‘학교숲’관련 인적‧기술적 교류협력, ▲‘학교숲’의 교육적 활용, ▲‘학교숲’조성·활용에 대한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 모든 학생이 매년 두 그루씩 나무를 심으면서 생명교육도 하고 환경도 가꿔 나가려 한다”면서, “생명의숲이 그동안 학교숲 조성하며 쌓은 노하우를 배워 170만 학생들이 나무 심기를 통해 새로운 미래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