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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인문사회 학술생태계의 연구 거점인 인문사회연구소 집중 육성한다

교육부,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 선정 결과 발표

순수 학문연구 진흥과 함께 인문사회 연구의 사회적 기여 확대 유도

인문사회 학술생태계의 연구 거점으로 인문사회연구소 집중 육성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 신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연구소는 전략적 지역 연구형으로 경희대 한국고대사·고고학 연구소와 서강대 동아연구소, 순수학문 연구형에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와 고려대 한자한문연구소, 사단법인 정암학당, 문제해결형에 건국대 이주․사회통합연구소와 선문대글로벌 지속가능경제발전경제연구소, 교육연계형에 중앙대 다문화콘텐츠연구원과 서울대 인문학연구원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연구소 육성․운영계획, 연구과제 수행 및 인력양성 계획 등 평가를 통하여 총 74개의 연구소를 선정했으며, 이들 연구소에 연구소당 최대 6년(3+3년)간 연 평균 2억원, 총 약 1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번 신규 선정을 통해 교육부 지원 인문사회 연구소는 ’18년 110개에서 171개(계속 97개 + 신규 74개)로 대폭 확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인문사회연구소들은 세부 유형별로 ▲ 전략적지역연구형, ▲ 순수학문연구형, ▲ 문제해결형, ▲ 교육연계형으로 나뉘며 연구소 운영 목적에 따라 연구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순수 학문연구 진흥에 기여하고 국가․사회적 이슈에 대한 중장기적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략적지역연구형”은 신북방․신남방정책 등 국가전략적 차원의 지역학 연구와 지역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순수학문연구형”은 인문사회 기초학문 분야와 해외학술서 번역, 데이터베이스(DB)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문제해결형”은 지난 4월 발표된 국가․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인문사회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신설된 “교육연계형”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대학 교육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초중등교육 관련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들 인문사회연구소는 박사급 학문후속세대들이 전임 연구일자리를 찾기 전까지 안정적인 연구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역할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의 경우 74개 연구소에서 연구소당 2명 이상, 총 150여명의 박사급 연구인력이 채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복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최근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인문사회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거점을 확대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교육부는 다양한 인문사회연구소들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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