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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이슈

‘디지털 시대, 교육의 미래를 여는 에듀테크’

국내 최대 이러닝 전시회 ‘2019 이러닝 코리아’ 개막

맞춤형 학습‘인공지능관’, 코딩·메이커·로봇‘창의융합관’등

미래학자‘김창경’교수·에꼴 42 설립자‘니콜라 사디락’강연

# “인류는 가장 심한 변혁의 시기를 지나야 하며, 어떤 직업도 인공지능과 로봇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에듀테크다.”(한양대 김창경 교수)

# “교수도 교재도 수업도 학비도 없고 학력도 상관없다. 비슷한 주제와 목적을 가진 학생끼리 팀을 만들어 경쟁하며 학교는 ‘문제’를 내주고 상업성을 기업·전문가와 함께 평가해주며, 프로젝트를 완성하면 졸업한다.”(

니콜라 사디락, 에꼴42 공동설립자)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교육은 무엇일까? 디지털 시대에 교육의 미래를 미리 알아보는 ‘2019 이러닝 코리아’가 5일에서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함께 여는 ‘2019 이러닝 코리아: 에듀테크 페어 /콘퍼런스’는 국내 기업의 우수 에듀테크 제품을 교사·학부모·학생에게 소개하고 수출을 장려하기 위한 국내 최대 에듀테크 전시회(에듀테크 페어)와 신기술의 발전에 따른 전 세계의 교육 혁신 관련 전문가 초청 강연회(콘퍼런스)로 구성되어 있다.

에듀테크(EduTech)란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러닝(온라인 교육)을 넘어 학습자 맞춤 교육, 교사 업무 경감 등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상/증강현실·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콘텐츠·솔루션·하드웨어·시스템 등에 접목한 제품과 서비스를 일컫는다.

에듀테크 페어가 열리는 교육부 미래교육관에서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 공간에서의 수업 시연과 소프트웨어교육 체험, 브이로그(비디오+블로그: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기록하기 위해 촬영한 콘텐츠)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스페이스관, 산업통상자원부의 유망 스타트업 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최 해외 구매자(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다국적 기업 관계자의 에듀테크 경향 강연(Trend Talk), 아시아태평양 교육부와의 기업 간담회, 제2회 한국 메이커/코딩 경진대회 시상식이 개최된다. 박람회에는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실감미디어관, 코딩·메이커 교구를 전시하는 창의융합관, 개인 맞춤형 학습 서비스 관련 인공지능(AI) 학습관 등이 꾸려져 다양한 기업이 참가한다.

또한, 콘퍼런스는 5일과 6일 이틀 간 코엑스 콘퍼런스홀에서 진행된다. 누리집(www.elearningkorea.org)에서 사전 등록하거나 현장 등록으로 무료 참가가 가능하다.

5일에는 기조 연사로 한양대 과학기술정책학과 김창경 교수가 강연하며, 6일에는 니콜라 사디락 (Nicolas Sadirac) 에꼴 42 설립자의 좌담회가 이어진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019 이러닝 코리아를 통하여 앞으로의 교육을 변화시킬 미래 기술의 최신 동향과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시도되는 다양한 교육 혁신을 국민에게 알리고 세계와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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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 등에 합격했으나 집안사정을 고려해 장학금 등 학비 지원 등이 가능한 학교를 다시 알아보다가 담임선생님을 통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알게 됐다. 3년 만의 학사취득과 정규직 취업을 동시에 하는 합리적인 프로세스가 매력적으로 느껴져 지원하게 됐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비전이 뛰어난 다수의 기업이 경일대학교와 연계돼 있어 경일대학교로 진학하게 됐다. (경일대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오세민, 20세) # 고교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희망했지만 뒤늦게 대학 진학에 대한 욕구가 생겨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에 지원하게 됐다. 대학생활 동안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및 의사소통능력을 갖춰 사회에 나가 인정받는 인재로 자라나길 희망한다. (목포대 소프트웨어학과, 곽지은, 20세) # 고교 졸업 후 바로 취업해 경력을 쌓고 싶어서 대학 진학보다는 취업 준비에 몰두했다. 공기업 등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했지만 서류전형 통과조차 쉽지 않아 구직활동 중 많은 좌절을 경험했다. 그러던 중 선생님으로부터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소개받고 입학하게 됐다. 대학과 연계된 기업이 지역 강소기업 및 여수 산단 협력업체 위주로 구성돼 있어 비전이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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