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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내년 마이스터고 고교학점제 우선 도입

2022년 특성화고‧일반고 부분도입...2025년까지 전 고교에 본격 시행

내년부터 전국 마이스터고 51개교부터 고교학점제가 우선 도입된다.

고교학점제란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교육과정 이수‧운영 제도.

교육부는 2020학년도에 산업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이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마이스터고부터큼 학점제를 우선적으로 도입하고, 앞으로 특성화고와 일반고에 연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의 계획에 따르면 2020년에 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2022년에 특성화고‧일반고 등 학점제 제도 부분 도입, 2025년에 전체 고교 본격 시행한다는 것.

고교학점제는 급변하는 직업세계와 고용구조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미래역량을 함양하는 직업교육 체제로의 전환이 요구됨에 따라 기존의 경직적인 학과 운영 체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신산업 수요 반영 및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적성을 고려한 직업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도입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마이스터고는 전문적인 직업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산업계의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로 마이스터고에 학점제를 도입함으로써 신산업 분야 등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과목 선택과 모든 학생들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성취수준을 보장할 수 있는 책임교육이 가능하게 된다.

교육부는 전체 고등학교 대상 학점제의 본격 시행을 대비하여 연구‧선도학교 확대 및 제도 개선 사항 발굴‧추진 등 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발표된 학점제 도입 일정에 따라 특성화고는 마이스터고 학점제 적용 사항 등을 중심으로, 일반고는 정책연구 및 의견 수렴을 거쳐 2022년부터 학점제를 부분 도입하게 된다. 고교학점제 취지에 따라 교육과정 일부 개정 등을 통해 제도를 도입하고, 본격 시행 준비를 위한 적용 과제 추가 검토하여 2020년까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인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2010년 처음 개교한 이래로 중등직업교육의 선도모델로서 자리매김해 온 마이스터고가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를 맞이했다.”며 “고교학점제는 미래 직업 역량 함양을 위해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서, 고졸 취업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성장경로를 구현하는데 기여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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