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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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고교교사, 시험문제 유출 물의

경기지역 한 고등학교 교사가 시험 문제를 유출해 타지역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에게 풀어보게 한 사실이 확인돼 교육청이 감사를 벌이고 있다.

9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사 A씨는 올해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앞두고 영어 시험문제가 담긴 파일을 인쇄해 집에 가져 가 타 학교 3학년 아들에게 풀게 했다. 일부 문제는 A씨를 포함한 영어교사 4명이 공동 출제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내용의 제보를 받은 뒤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 사이 해당 학교를 4차례 방문해 현장 감사를 벌여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시험을 앞두고 문제가 학생 수준에 맞는지, 오류는 없는지 등을 확인하고자 아들에게 일부 문제만 풀어보게 했을 뿐”이라고 감사관에게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A씨는 아들이 지적한 문제 내용을 놓고 공동출제 교사들과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학교장은 “A씨 아들은 영어 실력이 좋기 때문에 (A씨가 아들) 성적을 올리고자 일반고 시험문제를 제공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문제를 검토하려 했다는 A씨의 말을 믿지만 문제지를 집에 가져간 행동은 부적절했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추가 조사를 벌인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주찬 기자>

 


인구 구조변화로 초래된 대학의 위기, 이렇게 이겨나간다!
“예전엔 우리나라 대학이 벚꽃 지는 순서대로 망한다고 했는데... 요즘에 한꺼번에 망한다고 합니다” 지방의 모 전문대학 교수는 현재 대학의 위기를 이처럼 말했다. 인구구조의 변화로 인해 학생인구가 급속히 감소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학의 위기가 빠르게 찾아오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4년에는 올해 입학정원 대비 12만4천명의 입학생이 부족해져 지방대․전문대부터 운영난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부는 6일 인구구조의 변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혁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학생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대학의 위기상황에서 우리 대학이 미래사회․산업수요에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사회 수요 대응과 인구감소 등에 따른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한 대학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정책환경 변화와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정책의 방향을 제안하고 2022년까지 현 정부가 해야 할 과제로 ▲ 미래사회 대비 교육·연구 혁신, ▲ 지역인재양성 혁신체제 구축 ▲ 자율과 책무의 혁신기반 조성, ▲ 인구구조 변화대응 대학체제 혁신을 4대 정첵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정부의 인위적인 정원감축 없이 대학이 스스로 판단하

학폭 피해학생들이 전하는 비폭력, 평화 메시지
비폭력 항일 투쟁인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학교폭펵 피해학생들이 항일운동 유적지를 다니며 비폭력·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사단법인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대표 조정실)은 ‘대한독립분투기, 응답하라 1919’ 프로그램을 5일부터 14일까지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항일 유적지탐방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맞아 일본 제국주의라는 거대한 폭력에 맞서 비폭력, 평화적으로 항거한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투사들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며 후손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이끌어가야 할지 고민해 보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학생들이 상처 회복의 적극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폭력에 대항하는 가장 큰 힘은 결국 비폭력, 평화라는 것을 깨닫고 비폭력과 인도주의 정신, 자신감을 키워 우리 사회의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대한독립 분투기, 응답하라 1919’ 프로그램을 위해 참가 학생들은 5월부터 총 여섯 번의 사전 교육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국내의 3.1 운동 유적지, 서대문 형무소, 천안 독립기념관 등 대한 독립을

유치원 공공성 강화의 제도적 기반 마련했다!
유아 학습권을 보호하는 유치원 폐원기준이 수립돼 유치원이 유아 전원조치 계획 및 관련 서류를 갖춰 폐원을 신청하면, 교육감은 유아 학습권 등 공익적 판단에 따라 인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유치원의 위법 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세부기준을 신설해 관할청이 시정명령 할 수 있고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이행하는 경우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처분할 수 있게 된다. 지난달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유아교육법 시행령’ 내용이다. 교육부는 이날 통과된 ‘유아교육법’ 시행령과 ‘교원자격검정령’은 지난 해 10월에 발표된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 추진과제로서 진행됐으며 유아 학습권을 보호하는 유치원 폐원기준 수립, 행정처분의 세부기준 신설, 원장 자격인정기준 강화 등을 통해 유치원 운영의 투명성 및 책무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에 따르면 명확한 기준에 따라 법이 집행될 수 있도록 유치원의 위법 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세부기준을 신설해 유치원이 교육관계법령을 위반하면 관할청이 시정명령 할 수 있고(§30①),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이행하는 경우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처분할 수 있다는 위임규정에 근거하여 시정명령 불이행에 대한 처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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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년 대상 생활기술 교육 프로그램 마련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은퇴를 앞둔 시민들을 위해 오는 9월5일부터 11월29일까지 칵테일 만들기, 반려 식물 키우기, 영상 콘텐츠 기획 등 9가지의 생활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는 ‘신중년, 신세계로부터’를 주제로 한 12주 과정의 성남시민학교 강좌로 자신의 재능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50~64세 성남시민 2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운영 프로그램명은 ▲중년 인생을 설계하는 ‘어쩌다 신중년, 인생절정학교’ ▲보드카, 위스키, 전통주 등을 만드는 ‘신중년 인생의 맛과 향을 채우는 글로벌 칵테일’ ▲난, 분재, 정원 채소 등을 키우는 ‘달콤한 인생을 반려하는 일상 속 식물 인테리어’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 골절, 관절염 등을 배우는 ‘반려견 1천만 시대, 새로운 가족 반려견 스페셜 케어’ 등이다. 또 ▲모바일 영상 콘텐츠 기획·촬영기법을 배우는 ‘어쩌다 신중년, 이쯤에서 영상으로 말하다’ ▲욕실, 주방, 창호 등 집수리를 배우는 ‘내 손길이 닿아 같은 공간 다른 느낌, 마이홈 생활기술’ ▲한식·양식·독일식·이탈리아식 등의 음식을 만드는 ‘신중년 지구인의 밥상’ ▲호떡·공갈·맘모스·찰깨 빵 등을 만드는 ‘인생 빵! 버킷리스트 12가지’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