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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프로젝트

도서관에서 만나는 3·1운동 정신!!!

서울 정독도서관, 남산도서관, 다양한 항일 역사 전시회 등 개최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그 교훈을 되새기는 다양한 교육적 프로그램들이 도서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정독도서관(관장 장석윤) 부설 서울교육박물관에서 우리나라 여성독립운동가의 활동과 독립에 대한 의지를 되새기는 ‘대한의 독립과 결혼하다!’ 특별전 열고, 서울교육청 남산도서관(관장 손영순)에서는 ‘남산도서관에서 만나는 독립운동과 항일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한의 독립과 결혼하다!’ 특별전은 여성독립운동가 활동모습 및 관련영상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남산도서관에서 만나는 독립운동과 항일문학’ 프로그램은 2월부터 3월까지 운영하는 전시를 통해 독립운동가의 생애와 일제 저항 문학을 알아보며, 4월에는 북큐레이션(Book curation)을 통해 독립운동 관련 역사도서를 추천한다. 또한 도서관 인근 안중근 의사 동상과 연관하여 독립운동의 가치와 정신을 현재적 관점에서 재조명해보는 강연을 4월에서 6월, 9월에서 11월 사이에 운영한다.

 

◎ 정독도서관의 ‘대한의 독립과 결혼하다!’

이 특별전은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운 여성 독립운동가 여섯 분의 이야기를 전시한다. 의병가를 지어 군사들의 사기를 드높인 의병 대장 윤희순, 목숨을 걸고 고종의 비밀문서를 품고 파리로 향한 김란사, 기모노 속에 2·8 독립 선언서를 숨겨 입국한 김마리아, 3·1 운동의 불씨를 고향에서 되살린 유관순, 독립의 염원을 담아 손가락을 자른 남자현, 남자들도 두려워하던 전투기를 몰고 조선 총독부를 폭격하려 했던 권기옥 등 이번 전시를 통해 세계 어느 나라 남성들보다 용감했던 우리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 남산도서관의 ‘남산도서관에서 만나는 독립운동과 항일문학’

남산도서관에서는 ‘우리는 독립운동가입니다’라는 제목의 전시를 통해 독립운동가의 생애를 돌아보고 감사의 한마디를 남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한국문학 기획 전시 ‘일제시대 저항문학’은 이육사, 윤동주, 심훈 등 근대 문학가와 그들의 일제 저항 문학 작품을 알아본다. 또한, 4월에는 북큐레이션(Book curation)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통해 독립운동 관련 역사도서를 추천한다.

남산도서관 인근 안중근 의사 동상과 연관하여 독립운동의 가치와 정신을 현재적 관점에서 재조명해보는 ‘남산에서 안중근을 만나다.’ 강좌를 27일 오후 7시에 열어서 안중근 의사의 옥중 자서전을 분석하고 국내·외 평화 활동을 알아본다.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안중근 의사와 함께하는 도서관 역사교실’은 인터넷 역사 신문 「안중근 일보」 만들기를 통해 역사 교과 연계 내용을 학습하고 애국정신 함양한다.

 

서울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유관순’에 비해 조명 받지 못했던 여성독립운동가 여섯 분의 활동과 생애를 알리고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에 용감한 여성독립운동가의 활약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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