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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컬럼

[이희석의 캄보디아 통신] 43. 최근 프놈펜 시내에서 변화하는 일들

프놈펜은 캄보디다의 수도 이자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 도시이다.

대학을 가려고 해도 로얄 프놈펜 대학을 가야 하며, , 경찰, 일반공무원이 되려고 해도 프놈펜을 가야 속칭 출세를 할 수 있어 거의 전 지방에서 프놈펜으로 향한다.


최근 2-3년 내에 프놈펜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급속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첫째는 시내 거리의 건물이 이전보다는 보다 현대화 될 뿐만 아니라 고층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현실이다.

한국으로 이해하자면 종로통이라 할 수 있는 모니봉 도로 주변은 옛적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건축된 낡은 건물들이 새롭게 리모델링되어 고급 호텔이나 음식점으로 탈바꿈 하고 있으며, 도로 사거리에는 신호등이 설치되어 교통질서를 지키려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도로 중앙 지역에 차단벽을 설치하여 일상화 되고 있는 역주행을 막으려는 의도가 자못 국제화라는 명목의 정책이 아닌가 싶다.


또 한가지는 일명 다이아몬드섬, 이들은 코빅 섬이라고 부르는 지역에 중국 투자가들에 의해 놀라운 정도의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는 현실이다. 소위 마천루라는 개념이 없을 정도로 고층 건물들이 건립되고 있는 중이다.

두번째는 서울의 명동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프놈펜 벙캥콩 지역의 변화다. 세계적인 패밀리 식당 브랜드나 체인 상점 등이 거의 다 들어와 있으며, 수많은 외국인들이 이 곳을 즐겨 찾고 있다.

KFC, 롯데리아, 패밀리식당, 코스트코 카페를 비롯한 수많은 카페들이 촘촘히 들어서 있다. 호텔과 대형 오피스 건물, 그리고 아파트 등이 들어서 현대화된 도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가히 외국인들의 관광 코스란 느낌이 들 정도로 이젠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국적 기업들의 진출로 인하여 엄청난 변화를 가져 오고 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노트북을 들고 카페에 앉아 과제를 하는가 하면, 인터넷 검색을 하는 모습은 이제 일반적인 모습이다.

셋째는 시내버스의 등장으로 인한 고객 증가다. 종전 한국에서 수입한 시내버스를 중국의 원조로 신형 버스로 대체한 프놈펜시는 에어컨이 설치한 시내버스 노선을 확대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종전 3개 노선에서 2개 노선을 늘리는가 하면 거리도 늘려 요즘은 버스마다 많은 승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개인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비용도 절감하고 신형 버스라서 이용객들이 많아졌다.


넷째는 주유소와 함께 계속 증가하는 카페들을 들 수 있다.

차량이 계속 늘어나면서 필요한 주유소이 늘어나고 있다. 시내곳곳마다 주유소가 건립 중이며, 한국과 같이 주유소 내에 카페와 마트가 함께 들어서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한국과 달리 카페에서 커피 등 음료수 뿐만 아니라 음식물을 판매할 수 가 있어 고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가 하면 테이크아웃 할 수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깨끗한 시설의 주유소와 함께 들어서고 있다.

프놈펜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내 모습을 볼 수 가 있다. 이전에 가난하고 낡은 건물이 아직도 남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경제적으로 나아지면서 많은 부분이 바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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