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1 (수)

  • 구름조금동두천 12.5℃
  • 흐림강릉 18.0℃
  • 구름많음서울 14.7℃
  • 흐림대전 14.9℃
  • 대구 14.6℃
  • 울산 15.8℃
  • 광주 14.2℃
  • 부산 17.0℃
  • 흐림고창 14.3℃
  • 제주 16.5℃
  • 구름많음강화 13.0℃
  • 흐림보은 12.5℃
  • 흐림금산 12.9℃
  • 흐림강진군 13.7℃
  • 흐림경주시 14.8℃
  • 흐림거제 15.5℃
기상청 제공

교육뉴스

학교 속으로 들어오는 인공지능!

초교 수학 학력 격차 해소 위해 AI 활용 시스템 도입

고교 진로선택 과목으로 선택 가능해져

URL복사

4차 산업혁명시대의 아이콘 인공지능(AI)이 속속 학교현장에 도입된다.

AI는 초등학교 수학 학력 격차를 해소하는데 활용되며 고교에서는 진로 선택과목으로 도입된다.

 

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정보지능기술을 활용하는 가운데 비판적 사고력, 정보판별력, 공감・소통능력 등을 길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학교 교육에 적극 도입하기로 하였다.

 

 

초등학교 저학년인 1, 2학년이 학교에서는 수준별 개별화 학습, 가정에서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똑똑! 수학탐험대」' 서비스를  14일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제공한다.

또한, 내년 2학기부터 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 기초’와 ‘인공지능 수학’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난 11일 교육과정 일부 개정안(과목 신설)을 확정 고시하였다.

 

◎ 초등학생, AI로 수학 배운다

‘똑똑! 수학탐험대’는 학교 교육활동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첫 사례로 초등학생들의 수학 학습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수학탐험대’는 교육과정·교과서 기반으로 설계한 과제를 학생들이 학습하면 그 결과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예측하여 학생 수준에 맞는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고 학습 조언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수학탐험대’는 지난해 3월부터 정책연구와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학습 콘텐츠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순차적으로 개발하여 현장 적합성을 높였으며 학생 개인별 이해도를 측정하고 향후 학습 성취를 예측하여 맞춤 처방을 제공함으로써 초등학교 저학년 단계부터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결손에 따른 교육 격차를 예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학교 및 가정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학탐험대’의 주요 기능은 게임 기반 콘텐츠와 인공지능(AI) 분석 및 환류로 나뉜다.

‘수학탐험대’의 콘텐츠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기능성 게임 기법(gamification)을 적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수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학습 콘텐츠는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된 그림에서 추상화된 기호・수식 순서로 단계적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개인별 학습 데이터(학습 시간, 평가 결과 등)를 수집하고,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학습 결손을 예측, 보완용 환류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학습 전 과정을 누적 관리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누적된 학습 데이터 분석 결과는 교사에게 교수・학습을 위한 조언 등을 제공하고, 차기 교육과정・교과서 개발 시 개선 연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앞으로 16개국 총 34개 한국학교에도 순차적으로 보급함으로써 국내와 해외에서 동일한 시스템으로 학습하게 될 전망이다.

 

◎ 고등학교, 인공지능(AI) 가르치기 위해 과목 신설

고등학교에서는 내년 2학기부터 인공지능을 선택 과목으로 배울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지난 11일에 ‘인공지능 기초’와 ‘인공지능 수학’을 고교 진로선택 과목으로 신설하는 ‘초‧중등교육 교육과정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 일부 개정(안)’을 확정 고시했다. 인정 교과서 개발 및 심의 과정을 거쳐 2021년 2학기부터 학교에 본격적으로 적용하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 개정은 인공지능 국가 전략(2019.12월), 2020년 교육부 업무 계획(2020.3월) 등에서 이미 예고됐으며, 전문가와 현장 교사로 연구진을 구성하여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 관련 전문가의 검토와 온라인 공청회, 교육과정 심의회, 행정 예고 등을 거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두 과목의 현장 안착을 위해 학교에서 보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자료를 2021년 2월에 보급할 예정이며, 시도 핵심 교원(정보, 수학 교사)에 대한 직무 연수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초‧중학교 인공지능 교육은 2020년 하반기까지 개발 예정인 ‘인공지능 내용 기준(안)’에 따라 보조 교재를 개발하여 2021년 상반기에 초‧중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학탐험대’를 통해 학교와 가정, 해외 어디서나 공부하며 학습격차를 줄이고 차별 없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이번에 신설되는 인공지능 관련 과목들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포토뉴스

더보기

미래교육

더보기
접촉 시대의 종말,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연결이 시작된다
(파이에듀뉴스) 비즈니스북스가 언택트 시대의 콘택트 기술인 온택트 트렌드를 담은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1"을 펴냈다. 이 책은 대한민국 혁신 기술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된 IT 전문 포럼 커넥팅랩의 저서로 2021년을 주도할 차세대 기술과 비즈니스를 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는 우리 사회 전반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전 세계적으로 가급적 사람과 접촉하지 않는 행태, 즉 비대면을 의미하는 '언택트'라는 트렌드가 생겨났다. 이는 단순히 사회,문화 현상에만 머물지 않고 '온택트'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로 진화하고 있다. 온택트는 언택트에 온라인을 통한 연결을 더한 개념이다. 즉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외부 활동과 비대면 거래 등은 모두 온택트의 범주에 포함된다. 온택트 시대에는 온라인 플랫폼과 AI, 스마트 디바이스 등을 기반으로 디지털 영역에서 일상생활과 산업 활동을 영위하는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펼쳐질 것으로 예측된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1"은 이처럼 본격적으로 도래한 온택트 사회에서 가장 핵심이 될 산업인 AI,스마트 디바이스,빅데이터,디지털 마케팅,커머스,금융 분야의 변화를 분석하고 2021년 트렌드를 전망한다. 책

과학기술의 미래인 청년 과학기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이공계 청년의 취업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15일부터 10월7일까지 ‘2020 청년 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채용시장 변화에 발맞추어 청년들의 채용지원을 위해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맞춤형 채용 프로세스로 준비했다. 특히, 더 많은 이공계 청년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박람회 규모를 확대해 3주라는 기간 동안 온라인 채용관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박람회에서는 4차 산업기업, 소부장 기업(소재·부품·장비), 전문연구요원 지정 기업 등 최근 국가적 문제해결에 기여를 하고 있는 우수 기술기업을 포함한 기술혁신기업 192개사가 참여하여 약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유튜브 라이브 영상을 통한 온라인 개막식으로, 구직을 원하는 이공계 청년에게 현직멘토의 솔직한 경험담 공유 및 인사담당자를 통한 취업 노하우를 제공한다. 1부 직무 토크쇼에서는 삼성전자, 네이버 라인, 현대자동차, 한국 전력, 한국조선해양, 일신웰스의 현직 멘토를 통해 사회생활·직무·진로 등 청년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질의·답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2부 기업 설명회에서는 LS ELECTR


이미지

청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