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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이겨낸 대입 수험생, 끝까지 조심조심

수능생 위한 보건소 2일 밤 10시까지 운영 확진 수험생은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수험생은 별도시험장서 응시 가능

유래없는 코로나19의 팬더믹 상황에서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은 어김없이 다가왔다. 어려운 상황에서 수능을 준비한 만큼 끝까지 조심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1학년도 수능 시험 준비상황'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험생의 시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총 3천775명의 격리자, 총 205명의 확진 수험생을 수용할 준비를 마쳤다"며 "자가격리 수험생의 시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113개 시험장에서 583개 시험실을 마련했고, (확진자를 위해) 전국의 거점 병원 25곳과 생활치료센터 4곳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수능 일반 시험장, 별도 시험장과 병원·생활치료센터를 포함해 전년보다 198개 증가한 1천383개 시험장, 총 3만1천291개 시험실을 확보했으며 12만 708명의 관리·감독·방역 인력을이 투입될 예정이다. 박차관은 12월1일 기준 수험생 확진자는 37명, 격리 수험생은 430명으로 "37명 확진자 수험생 중에서 35명이 전국의 병원, 생활치료센터에 배정됐으며 2명은 미응시자로 파악됐다"며 "430명 자가격리 수험생 중 미응시자는 26명, 나머지 404명 중 387명에 대한 시험장 배정을 완료했고 17명은 오늘 중으로 조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수험생 진료는 보건소로, 검사는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단일화하고 수능 전날인 2일 밤 10시까지 보건소를 운영해, 코로나19 의상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부, 행안부 등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교육청은 수능 협력체제를 마련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수능 하루 전까지 진단검사와 역학조사 결과를 철저히 점검하여 시험 전까지 확진·격리 수험생을 분리하고 시험장 배정 조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특히 시험전일까지 중앙상황반(교육부·행안부·복지부·소방청·질병청)과 현장관리반(시도교육청·지자체·소방서·보건소) 핫라인을 운영하고 지자체·보건소·보건환경연구원 등 관계기관은 비상대기를 하며 상황대응 요령, 즉시 대응체계를 공유·점검하게 된다.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확진 수험생은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능 지원자 중 확진 또는 격리 통보를 받은 경우, 즉시 보건소에 수능 지원자임을 밝히고, 교육청에 알려야 한다. 신고 내용은 ▲ 격리 또는 확진 사실, ▲ 수능 응시 여부, ▲ 연락처, ▲ 격리자의 경우 시험 당일 자차 이동(보호자·지인 등) 가능 여부이며 교육청은 신고된 상황을 검토하여, 응시할 시험장소를 배정하여 안내할 계획이다. 확진·격리자는 정해진 시험장이 아닌 다른 시험장에서는 응시가 불가능하고, 다른 시험장에 진입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제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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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교육지원청, 교육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가이드북 제작·보급
서울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경수)은 학교 현장에서 복합적인 어려움과 위기에 놓인 교육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쉽고 빠르게 활용 가능'한 가이드북 '우리 아이들의 희망 사다리'를 제작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배포한다. 동부교육지원청과 동대문·중랑교육복지센터가 공동으로 기획·집필한 '우리 아이들의 희망 사다리' 가이드북은 2013년 교육복지센터가 출범한 이래 지난 8년간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총정리한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처음 시도한 학생 지원 가이드북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학생 지원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리 아이들의 희망 사다리' 가이드북은 ▲교육 취약계층 학생의 위기 유형별 초기 단계 대응 및 해결 방안 제시 ▲개인성장 지원 도움 자료 ▲지역교육복지센터 소개 및 활용 방법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지역 네트워크 안내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교육 취약계층 학생 위기 유형을 가족 긴급지원, 정신건강, 경계선 지적 기능 학생 지원 등으로 나누어, '처음 위기 상황을 알게 됐을 때' 학교에서의 실제적인 개입 방법(과정), 알아두면 도움 되는 정보와 개념,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 등



서울교육청, 주한대사와 함께하는 서울혁신교육 공감 토론회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종로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주한대사와 함께하는 서울혁신교육 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교육청은 코로나19로 국경이 봉쇄되고 국제 교류가 힘들어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재외공관과 함께 상대국 언어로 말하며 친구를 사귀는 온라인 수업, 주한대사 학교 방문, 재외공관 오픈 하우스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한대사와 함께하는 서울혁신교육 공감 토론회'는 교육청과 밀접하게 교류하고 있는 재외공관 중 한국에서 오래 근무한 외교관의 시각으로 본 서울교육에 대해 생생한 조언을 듣고자 마련했다. 토론회 주제는 ▲한국 교육정책에 대해 느낀 점과 개선사항 ▲우리에게 소개하고 싶은 교육제도 ▲코로나·기후 위기·인공지능 시대에 직면해서 교육과 학교를 어떻게 바꿔가야 하는가 등으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싱가포르, 유럽연합 대표부 등 5명의 대사가 참석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교육 교류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하는 대사들도 우리에게 소개하고 싶은 자국의 교육제도를 안내했다. 마이클 대나허(Michael Danagher) 주한 캐나다 대사는 학생 졸업 후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습


건대 교수협, 재학생 150명에 제자사랑 장학금 지원
(파이에듀뉴스) 건국대학교 교수협의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 150명에게 '코로나19 제자사랑 교협 장학금' 4500만원을 지원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건국대 교수협의회는 6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 교수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자 사랑 교협 장학기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고 그 결과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 교수 123명이 참여해 총 4500만원을 모금했다. 교협은 이번 모금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득분위 2분위 이내 저소득학생 150명에게 개인별 생활비 지원성 장학금 30만원을 지원했다. 이 학생들은 이미 소득분위에 따라 국가장학금과 교내 장학금으로 등록금 전액 감면 혜택을 받고 있어 등록금을 초과해 추가로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장원종 건국대 교수협의회장은 '교수협의회 대의원대회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제자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러한 제자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학교가 지원하는 코로나19 극복 장학금과 별도로 교수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모금을 했다'고 말했다. 교수협의회는


[하태규의 교육컬럼] 오르지 못할 나무 베어 버려라

오르지 못할 나무 베어 버려라 하태규(기독혁신학교 LboT 이사장) 결심만으로 아무데나 갈 수 없다. 인생사 마음먹기 달려 있다고들 한다. 그렇다. 마음만 잘 먹으면 얼마든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마음먹기보다 중요한 것, 결심하기 보다 우선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무엇을 결심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것이 취미여야 하는지, 인생을 걸고 해야 할 자신의 전문직이 되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인생은 아무 방향이나 결정하고, 결심만으로 갈 수 없는, 자신만이 가야 할 특별한 길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하지 않은 결정에 어떻게 마음을 쏟을 수 있을까요? 간혹 선생님들(이나 부모님)을 당혹시키는 학생들이 있다. 선생님들은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가르치는데, 그것에 동의해주지 않는 학생이다. 때론 거절도하고 반항도 한다. 그런 상황을 직면한 교사들은 대체로 학생들의 문제를 파악하려고 한다. ‘집에 무슨 일이 있는가? 혹은 오늘 감정상태가 별로인가?...’ 그러다가 교사들(부모포함)은 이렇게 결론을 가져가려 한다. ‘아…사춘기이구나’ 교사들과 학부모는 자녀와의 갈등을 ‘사춘기’ 탓




[김진희의 상담컬럼] 생각에 대한 생각: 메타인지치료

[김진희의 상담컬럼] 생각에 대한 생각: 메타인지치료 ▮ 생각에 적용되는 생각 메타인지는 특정 범주의 사고와 인지를 가리키는 용어로,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한다. 즉, 자신의 인지과정에 대해 생각하여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자각하는 것과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하며 자신의 학습과정을 조절할 줄 아는 지능과 관련된 인식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 또는 모르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의미하는 것이다. 메타인지 능력이 뛰어날 경우 자신의 사고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평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것을 수행하거나 배우는 과정에서 구체적 활동과 능력이 필요한지 잘 알게 되고, 효과적인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전화번호를 기억하기 위하여 연습 전략을 시작하고, 조절해야 하며 그 후에 필요할 경우 숫자의 인출을 야기하는 정보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전화번로를 기억하는 행위는 기억을 가능하게 하며 다양한 측면의 메타인지를 필요로 하게 된다. 벡(1976)의 부정적인 자동적 사고에서 나타나는 인지적 왜곡은 주로 자의적 추론, 파국화, 개인화 등이다. 그러나 메타인지치료의 부적응적 사고방식은 언어적 개념 활동이 우




‘은둔형외톨이지원연대’ 발족, 27일 창립총회 개최
‘은둔형 외톨이’이라고 아십니까? 은둔형 외톨이는 학교나 직장 등 사회적 연결을 거부하여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고 고립되어 주로 집에서 6개월 이사 지내고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 국제적으로는 ‘히키코모리’로 통칭된다. G'L 학교밖청소년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전국에는 3만 5천명(2020년 조사)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을 지원하는 전국 첫 연대조직인 ‘한국은둔형외톨이지원연대’가 27일 오후5시 신촌(서울시 마포구)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 연대는 그동안 각 분야에서 고립된 당사자들을 대상으로 직·간접적으로 지원, 상담, 교육, 연구사업을 해온 16개 단체와 개인이 참여해 올 5월부터 준비를 해왔으며 11월에 그 결실을 맺게 됐다. 은둔형 외톨이는 부모와의 갈등, 학교에서의 왕따 경험, 진로와 취업에 대한 압박 등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어 그 트라우마로 인해 다른사람과의 소통에 대한 공포감, 거부감, 체념 등으로 고립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임성수 대표는 “연대 출범은 그간 사각지대에서 소외받던 은둔형 외톨이들을 위한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위대한 발걸음”이라며 “우리 연대는 앞으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기관 및 개인과 더불어 은둔형

AI 학습모델 개발 및 활용 촉진 위한 ‘AI 음성데이터’ 온라인 경진대회 공모
(파이에듀뉴스) 우리는 데이터 속에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AI 자율 주행 차량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및 AI 음성인식 디바이스, 스마트홈 장치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의 세계는 근본적인 변화를 겪어 가고 있으며, 또한 우리의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여기에 다양하고 우수한 음성 데이터 세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솔루게이트가 공동 주관으로 음성 AI 학습데이터 구축을 기반으로 AI 학습모델 개발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AI 음성데이터' 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대회 참가는 대학교, 연구소, 기업, 창업자 등 관련자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팀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데이터 세트와 AI의 접목으로 빠른 시간 안에 사용패턴을 자동으로 학습하고 보다 나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는 목표로 참가 접수는 6일 오후 6시까지 한국인공지능협회 홈페이지 통해 접수하면 된다. 주요 과제는 3가지로 첫 번째는 고령층 음성데이터에 대한 인식률 경합으로 달성 목표는 현재의 수준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음성 인식률이 낮은 점을 보완해 향후 고령층의 음성 인식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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